제주 '탄소중립 협의체 출범' 제주 다회용컵 사업 중단🥤

"2035년까지 탄소 중립" 제주도 에너지 대전환 비전 발표

제주도는 정부가 발표한 2050년 탄소중립 전략보다 15년 빠른

2035년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탄소중립 협의체를 출범했다.

 

출처 : SBS 뉴스

 

'제주자치도'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10개 혁신기관'이 참여해

청정 수소 생산과 공급망 구축 등 실행 계획에 협력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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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아시아 최초 무탄소 도시??

과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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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부터 진행하던 제주도 '다회용 컵' 사업 중단

 

다회용업 사업은 제주도 내 스타벅스를 포함한 참여기업 총 62곳.

제주도 내 다회용 컵 수거·세척 · 재공급을 진행했던

'행복커넥트'는 운영상의 어려움으로 사업을 철수했고,

처음 다회용 컵 보증금제를 진행하던 도내 스타벅스 13곳 매장은

지난 4일부터 중단하고 일회용 컵 보증금제로 전환했다고 한다.

 

별도의 수거기와 세척시설이 설치된 우도 12곳만

다회용 컵 보증금제를 계속 유지 중이다.

 

 

*일회용 컵 보증금제란?일회용 컵에 음료를 구매할 시 보증금 300원을 함께 결제하고,컵 반납 시 보증금(300원)을 돌려받는 제도이다.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시도난 원대한 계획은 좋으나

다회용 컵, 일회용 컵을 수거해

재활용이 몇 프로나 시행되고 있는지가 궁금할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