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타:마지막기회의땅 제작정보 및 등장인물, 리뷰 스포 포함

희망 없는 인생, 기회는 바로 그곳에 있었다.

보고타:마지막 기회의 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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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고타:마지막 기회의 땅' 기본 정보

출처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제목 :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Bogota: City of the Lost)
• 개봉 : 2024.12.31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장르 : 범죄, 드라마
• 국가 : 대한민국
• 러닝타임 : 107분
• 출연 : 송중기(국희 역),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
• 감독 : 김성재
• 배급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1997년 IMF로 어려움을 겪은 국희(송중기)는 가족과 함께 콜롬비아 보고타로 이주한다. 한인 상인회 박병장(권해효) 아래에서 일하며 의류 밀수에 가담하게 된 국희는 위기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낸다. 통관 브로커 수영(이희준)의 위험한 제안과 박병장의 시험을 통해 국희는 성공을 갈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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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개봉 첫날 '하얼빈'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

 

'보고다 마지막 기획의땅'은 24년 마지막날인 31일에 개봉하여

예매 순위도 2위로 현재 네이버 평점: ★★★★☆ (4.2/5)인데요.

 

연출은 맡은 김성재 감독님은

영화 차승원 '혈의 누' 공동 집필, 윤계상 '소수의견'을 연출한 경험이 있으신대요.

2020년 1월에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현지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었다 1년 후인 21년

국내에서 다시 촬영을 진행한 우여곡절 많은 영화라고 하네요.

 

손익분기점이 300만관객이라고 하는데

순조로운 출발과 1월 설날, 구정연휴가 있어 무난히 넘을 거라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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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마지막 기회의 땅 등장인물 및 관계도

국희 (송중기)	수영 (이희준)
19살에 콜롬비아 보고타에 이민을 온 후 밑바닥에서 시작해 보고타의 상권을 쥐락펴락하며 정상에 우뚝 서기까지 파란만장한 삶을 사는 인물.	콜롬비아 보고타의 대기업 주재원인 주인공은 생존력과 수완으로 성공한 사업가가 된다. 그는 박병장의 밀수를 총괄하며, 자신이 고른 물건으로 가게를 열고자 한다. 이 계획은 고려대 동문들과 함께 꾸미고, 박병장이 신임하는 국희를 끌어들인다.

박병장-박장수 (권해효)	작은 박사장 (박지환)	재웅 (조현철)	근태 (김종수)
국희의 아버지는 베트남전 전우로, 국희 일가가 보고타에 오게 된 계기다. 그는 성공한 상인으로 국희에게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되며, 장인은 세관 고위 공무원이다. 송 병장 일가가 찾아오자 반갑지 않지만 그들을 받아들이고, 성실한 국희를 시험하기 위해 측근으로 삼는다.	박 병장의 조카. 수영과는 사이가 나쁘다. 나이트 클럽을 3개나 갖고 있고 박 병장의 조카인 만큼 그의 밀수업에도 지분이 크다.	수영의 고려대 모임. 눈치 없고 둔해보이지만 명문대 출신인만큼 어느정도 능력은 있다.	국희의 아버지. IMF로 공장이 망한 후 미국으로 가기 위해서 우선 콜롬비아 보고타로 가족들과 같이 이주했다. 그러나 조용한 아내, 노력하는 아들과는 달리 그는 적응하지 못해 매일 싸움을 달고 살다가, 결국 마약 중독자로 타락한다.

 

모두들 연기파로만 구성된 출연진이라 이 또한 기대하 큰데요.

이희준 배우가 맡은 '수영'역은 기획 단계때 배우 류승범에게 제안이 갔으나 출연이 불발되었다고 하는데요.

영화를 본 사람들은 배우 이희준님도 어울리지만, 류승범씨도 괘나 어울렸을 거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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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마지막 기회의 땅 인물 스포일러

- 수영 -

박병장과 국희를 둔 밀고밀리는 신경전 끝에 결국 진실을 말한 수영을 선택한 국희 덕에 무사히 물건을 받아서 가게에서 대박을 친다. 참고로 물건은 오리털 파카. 실용성보다는 새로움과 외형 덕에 잘 팔릴 거라고 확신했고 실제로 대박을 쳤다.
본래 하루벌어 하루 먹고살기 바쁘던 국희에게 처음으로 꿈을 준 친형과도 같았으나... 국희가 알레한드로를 죽이고 박 병장마저 진압해 보고타의 정점에 오르자 점차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한다. 결국 국희가 콜롬비아의 정책에 발맞추어 밀수를 접겠다고 하자 적으로 돌아섰고 결국 암살당한다.

 

- 박병장 -
그러나 마지막 시험이 국희에 대한 거짓말이었고, 즉각적인 보수를 약속한 수영에게 한 방 먹어서 수영의 독립을 용인해야 했다.

그래도 수영 역시 박 병장이 개척한 밀수 루트를 계속 쓰긴 해야 했기에 막대한 상납을 받으면서 그럭저럭 사이가 봉합된다.

그러나 이후 알레한드로와의 마찰에서 분명 본인이 사람들을 보내서 창고털기를 도와놓고는 총을 들이대는 알레한드로에게 국희가 단독으로 저질렀으니 그놈 하나만 잡고 일을 덮자고 말을 바꾸는 추태를 보여준다.

결국 국희가 킬러를 매수해 알레한드로를 죽이고,

독자적으로 카를로스와 연줄을 만든 이후엔 보고타 한인 상회의 실세에서 밀려난다.
그러자 겨우 3년만에 폭삭 늙어서 소일거리나 하고 있었으나,

콜롬비아의 밀수 관련법 개정으로 인해 시장이 요동칠 때 국희의 편에 선다.

마지막 순간 알레한드로의 아들과 같이 국희를 죽이고 다시 한인사회를 장악하려 했으나 국희의 반격으로 사망한다.

 

- 근태-

심지어 마지막 돈으로 물건을 사러 가려 하던 국희를 총으로 위협해 돈을 뺏기까지 한다.

그러나 도망치던 와중 강도단을 만나 총에 맞아 사망한다.

 

 

보고타:마지막 기회의 땅 메인 예고편

https://youtu.be/F9v_qFz4dfo?si=luszq9Gq2IN6aNV-

 

보고타:마지막 기회의 땅 리뷰 예고편

https://youtu.be/GmN0MhbQ7gE?si=pjRE22sUIGS88Z0c

 

 

보고타:마지막 기회의 땅 제작기 영상

https://youtu.be/grLw7_72dCY?si=kvGmXSTDhVsyCo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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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궁금해서 찾아본 '뉴스 써머리'이 써머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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